Solo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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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Haring
1980 Keith Haring은 Visual Arts를 떠나자 마자 자기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GRAFFITI를 종이 위에 그리기 시작했다. 다른 GRAFFITI ARTIST들처럼 그도 그 만의 독특한 기호나 사인을 고안해 냈고 그것은 그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그린 동물이었으며 동물에 가까운 형상이었다. 그리고 그는 네발로 기는 작은 사람들을 그렸고 이것을 반복함에 따라 그 형체가 애기로 변했다. Haring은 그 자신만의 고유한 표현 언어를 창안하였으며 이것은 해가 갈수록 더욱 원숙하여졌다.
어머니 Joan은 이렇게 회상했다. 그 애는 미처 1살이 되기 전에 저녁을 먹고는 아빠의 무릎에 앉아서 선물로 받은 크레용으로 칠면조를 곧잘 그리곤 하였다고. 후에 만화를 잘 그리는 아버지가 Haring에게 동그라미 그리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고무풍선이나 아이스크림 콘에 동그라미를 그리고는 그것으로 얼굴을 표현하는 법을 가르쳤으며 귀를 그려 넣거나 각종 동물의 형상을 그리기도 하였다. 그것이 그의 예술의 모든 출발이며 시작이었다.
Keith Haring은 버려진 어린아이들과 인간적인 생황을 위하여 좀 더 나은 도시를 만드는 일과, 병자들과,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기꺼이 도움을 줄 준비가 항상 되어 있었다. 어린이들에 대한 그의 특별하고 지극한 관심은 그로 하여금 학교, 병원, 그리고 그 밖의 공공시설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이러한 일들은 그의 어린 팬이나 그의 협조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오래도록 심어 주었다.
수많은 공공장소와 어린이들의 공간에 오리지널 벽화를 그려주었으며, Keith Haring은 이러한 일이야 말로 그가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미술관이나 그 밖에 다른 어느곳에 기증하는 것보다 가치가 있고 신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국 전역에 걸쳐, 그리고 여러나라에서 Keith Haring은 여러종류의 예술활동과 그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예술에 대한 승화를 발견하는 데 그의 곁에는 항상 어린아이가 있었다.